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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인터뷰] 『나, 꾀병 아니라고요』 김다정 작가 인터뷰
등록일 25-04-29
작성자 관리자
❝『나, 꾀병 아니라고요』 김다정 작가 인터뷰❞

아주 오랜만에 돌아온 '그림 작가' 인터뷰!
『나, 꾀병 아니라고요』김다정 작가와 인터뷰를 진행했어요!🎙️ ❤️
『나, 꾀병 아니라고요』는 엄마와 떨어지고 싶지 않은
초등학교 1학년생 지호가 하루 동안 집, 학교, 학원을 오가며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아낸 국내창작동화입니다.📚
지호와 은채 등 인물 구상 비하인드✉️부터 깨알 포인트✨까지!
작가님 인터뷰를 보면『나, 꾀병 아니라고요』 속 그림을
더 세세히 보고 싶어질 걸요?
아이들이 가진 순수함이라는 매력에 빠진 김다정 작가!
아이들을 향한 애정 어린 그림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가장 중요한 건 서로 아껴주며 속상할 때 호호 불어주는 마음 같아요."
- 김다정 작가
🚨
‘꾀병’은 마음이 보내는 신호,🚨 마음을 알아주면 금방 사라져요!
『나, 꾀병 아니라고요』 를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보세요.🤯

Q1. 안녕하세요! 김다정 작가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 책의 그림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인 김다정 이라고 합니다.

Q2. 이번에 소원나무에서 나온 신간 저학년 동화책.
『나, 꾀병 아니라고요』가 곧 출간되었습니다.
출간 소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오랜 시간 작업한 책이 세상에 나온다니 기쁘고 기대됩니다.
이번에 제 아이도 초등학교 1학년이 되었는데,
1교시 전에 아침 독서시간이 있더라고요.
그 시간에 친구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 되길 바라요.


Q3. 『나, 꾀병 아니라고요』 이야기 속 인물들이 하나같이 개성 있는데요.
작가님께서는 인물들을 어떻게 해석하시고 구상하셨는지, 비하인드 스토리가 궁금합니다.
주인공 지호는 엄마를 아주 좋아하는 아이예요.
엄마에게 사랑을 확인받고 싶어하고, 그 때문에 가끔 응석을 부릴때도 있고요.
저희집 어린이도 겉으론 허세를 부려도, 속은 은근히 맘이 약한 부분이 지호랑 비슷해요.
속상할 때 울먹울먹 하는 아이의 눈망울을 떠올리며 그림을 그렸어요.
은채는 지호에 비하면 아주 야무지죠.
지호에 비해 좀 더 누나같고 마음이 단단한 모습을 표현하려고
눈썹도 짙고 또렷하게 그리려고 노력했어요.

Q4. 『나, 꾀병 아니라고요』에서 어린이들의 일상을 그림으로 공감되게
표현해 주셔서 어린이 독자들이 깜짝 놀랄 것 같아요.
어린이 독자들의 마음을 읽는 작가님만의 비법이 있을까요?
제가 어린이를 키우고 있는 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제 아이와 주변 친구들을 자주 만나고 대화 해보면 놀라울 정도로
똘똘하게 나름대로의 생각이 확실하거든요.
그리고 어린이들은 친해지기만 하면
자신의 마음을 숨기지않고 투명하게 다 보여줘요.
그런 부분이 멋지기도 하고,
그래서 가끔은 어른들보다 마음이 더 잘 통할때도 있답니다.

Q5. 『나, 꾀병 아니라고요』 그림 작업을 하시면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또는 독자들이 재밌게 느낄 깨알 웃음 포인트가 있다면 알려 주세요.
지호의 단정한 중간 가르마와 억울한 표정이요!

Q6. 『나, 꾀병 아니라고요』가 독자들께 어떠한 책이 되면 좋을까요?
작가님의 바람이 있다면 나눠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에서 말했다시피, 학교 독서 시간에서건 어디서건
부담없이 간식 까먹듯 조금씩 꺼내 볼수 있는 책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맞아맞아, 나도 이럴때 있어.’ 하며 지호의 마음에 공감한다면 더 좋을 것 같고요.


Q7. 마지막으로, 오늘도 학교와 학원을 오가며 고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어린이 독자들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어린이들 모두 고생 많아요.
매우 즐거운 날도, 또 화나는 날도, 조금은 슬픈 날도 있죠?
화나고 슬픈 날도 친구와 함께 먹는 떡볶이 한 접시나,
“호오~” 하고 불어주는 바람 하나만으로도 다시 괜찮은 날이 될 수 있어요.
가장 중요한 건 서로 아껴주며 속상할 때 호호 불어주는 마음 같아요.

아주 오랜만에 돌아온 '그림 작가' 인터뷰!
『나, 꾀병 아니라고요』김다정 작가와 인터뷰를 진행했어요!🎙️ ❤️
『나, 꾀병 아니라고요』는 엄마와 떨어지고 싶지 않은
초등학교 1학년생 지호가 하루 동안 집, 학교, 학원을 오가며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아낸 국내창작동화입니다.📚
지호와 은채 등 인물 구상 비하인드✉️부터 깨알 포인트✨까지!
작가님 인터뷰를 보면『나, 꾀병 아니라고요』 속 그림을
더 세세히 보고 싶어질 걸요?
아이들이 가진 순수함이라는 매력에 빠진 김다정 작가!
아이들을 향한 애정 어린 그림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가장 중요한 건 서로 아껴주며 속상할 때 호호 불어주는 마음 같아요."
- 김다정 작가
🚨
‘꾀병’은 마음이 보내는 신호,🚨 마음을 알아주면 금방 사라져요!
『나, 꾀병 아니라고요』 를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보세요.🤯

Q1. 안녕하세요! 김다정 작가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 책의 그림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인 김다정 이라고 합니다.

Q2. 이번에 소원나무에서 나온 신간 저학년 동화책.
『나, 꾀병 아니라고요』가 곧 출간되었습니다.
출간 소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오랜 시간 작업한 책이 세상에 나온다니 기쁘고 기대됩니다.
이번에 제 아이도 초등학교 1학년이 되었는데,
1교시 전에 아침 독서시간이 있더라고요.
그 시간에 친구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 되길 바라요.


Q3. 『나, 꾀병 아니라고요』 이야기 속 인물들이 하나같이 개성 있는데요.
작가님께서는 인물들을 어떻게 해석하시고 구상하셨는지, 비하인드 스토리가 궁금합니다.
주인공 지호는 엄마를 아주 좋아하는 아이예요.
엄마에게 사랑을 확인받고 싶어하고, 그 때문에 가끔 응석을 부릴때도 있고요.
저희집 어린이도 겉으론 허세를 부려도, 속은 은근히 맘이 약한 부분이 지호랑 비슷해요.
속상할 때 울먹울먹 하는 아이의 눈망울을 떠올리며 그림을 그렸어요.
은채는 지호에 비하면 아주 야무지죠.
지호에 비해 좀 더 누나같고 마음이 단단한 모습을 표현하려고
눈썹도 짙고 또렷하게 그리려고 노력했어요.

Q4. 『나, 꾀병 아니라고요』에서 어린이들의 일상을 그림으로 공감되게
표현해 주셔서 어린이 독자들이 깜짝 놀랄 것 같아요.
어린이 독자들의 마음을 읽는 작가님만의 비법이 있을까요?
제가 어린이를 키우고 있는 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제 아이와 주변 친구들을 자주 만나고 대화 해보면 놀라울 정도로
똘똘하게 나름대로의 생각이 확실하거든요.
그리고 어린이들은 친해지기만 하면
자신의 마음을 숨기지않고 투명하게 다 보여줘요.
그런 부분이 멋지기도 하고,
그래서 가끔은 어른들보다 마음이 더 잘 통할때도 있답니다.

Q5. 『나, 꾀병 아니라고요』 그림 작업을 하시면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또는 독자들이 재밌게 느낄 깨알 웃음 포인트가 있다면 알려 주세요.
지호의 단정한 중간 가르마와 억울한 표정이요!

Q6. 『나, 꾀병 아니라고요』가 독자들께 어떠한 책이 되면 좋을까요?
작가님의 바람이 있다면 나눠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에서 말했다시피, 학교 독서 시간에서건 어디서건
부담없이 간식 까먹듯 조금씩 꺼내 볼수 있는 책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맞아맞아, 나도 이럴때 있어.’ 하며 지호의 마음에 공감한다면 더 좋을 것 같고요.


Q7. 마지막으로, 오늘도 학교와 학원을 오가며 고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어린이 독자들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어린이들 모두 고생 많아요.
매우 즐거운 날도, 또 화나는 날도, 조금은 슬픈 날도 있죠?
화나고 슬픈 날도 친구와 함께 먹는 떡볶이 한 접시나,
“호오~” 하고 불어주는 바람 하나만으로도 다시 괜찮은 날이 될 수 있어요.
가장 중요한 건 서로 아껴주며 속상할 때 호호 불어주는 마음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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