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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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주제] 손을 잡고 함께 떠나요!. #우정 #친구 #손

등록일 25-11-27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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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언덕에 가면 보일까?』를 읽고, 함께하는 것의 소중함을 느껴요.❞ 

[책소개]
『달언덕에 가면 보일까?』는 겁이 많은 토끼와 시력이 나쁜 두더지가 달이 크게 보이는 ‘달언덕’으로 여행하며 서로 돕고 의지함으로써 따뜻한 우정을 나누는 이야기입니다. 토끼와 두더지는 겁이 많고 시력이 나쁘다는 각자의 약점이 있지만, 여행하는 동안 서로를 비난하지 않고 보완해 주어 진정한 우정과 소중한 공동체의 의미를 알려줍니다.

[소요 시간]
120~180분

[대상]
초등학교 1~4학년
20명 내외

[준비물] 
준비물 : 종이컵, 종이 접시, 알루미늄 호일, 면봉, 사인펜
필요 기자재: 컴퓨터, 빔프로젝터

[강연 소개]
<1부: 강연>
1. 작가와 『달언덕에 가면 보일까?』읽기
2. 책을 구상하게 된 이야기와 책 속에 담긴 의미들을 이야기합니다.
3. 내가 잡고 있는 ‘다양한 손에 관해 생각해 봅니다. (친구와 이웃)
4. 두 친구와 함께 달언덕에 갔다면 나는 무엇을 보았을지 생각해 봅니다.

<2부: 활동(선택)>
1. 달언덕에서 토끼와 두더지가 보았을 달의 모습을 상상하고, 알루미늄 포일을 사용해 만들어 봅니다.
2. 다른 사람에게 건넬 수 있는 응원의 말을 적고, 랜덤으로 나누어 갖는 활동을 합니다.

[작가 소개]
여러 사람이 돌봐 준 덕분에 글을 쓰고, 책을 만드는 일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가 잊고 있던 누군가의 손을 떠올릴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는 『곤충 호텔』, 『오늘 상회』, 『나는 빵점!』, 『크리스마스 다음 날』, 『나랑 놀 사람』, 『고양이 2424』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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